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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요약
- 제습기 판매 폭증 소식 등에 일부 제습기/ 여름 테마 상승.
-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 언급 소식.
- 트럼프, 대이란 강경 발언 및 글로벌 방공 미사일 쇼티지 심화에 따른 수출 모멘텀 확대 전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테마 상승.
- 韓-美 ‘마스가’ 협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 주요 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 등에 은행 테마 상승.
- 반면, 빅테크 실적 실망 속 AI 투자 수익성 회의론 확산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 빅테크 실적 실망 및 AI 투자 수익성 회의론 확산, 美 국채금리 상승 등에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 속 증권 테마 하락.
- 로봇 관련 테마 하락.
- 2분기 실적을 발표 속 수익성 악화 등에 기아(-12.88%)가 급락했고,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52주 신고가
테마시황
제습기/ 여름
제습기 판매 폭증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위닉스는 경기 화성공장에서 제습기 생산라인을 사실상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대표 제품인 '22ℓ 위닉스 뽀송'은 14초당 1대씩 생산되며, 하루 최대 6,500대, 월 약 11만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장마와 이어지는 무더위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7월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판매 채널에서는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제습기와 창문형 에어컨 등 계절가전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한편, 제주에 이어 중부와 남부 지역도 다음 주 초 장마가 마무리되고 곧바로 폭염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지난 19일 제주의 장마가 이미 끝났다고 밝혔으며, 남부는 26일, 중부는 27일을 전후해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28일부터는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위닉스, 파세코, 신일전자 등 일부 제습기/여름 테마가 상승.
탈 플라스틱/ 사료/ 정유/ 해운 등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 언급 소식 등에 상승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공격) 결정을 내리기 직전이다.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공격"이라고 밝힘. 이어 "내가 요청하면 이스라엘은 2분 안에 (이란에 대한 공격에) 합류할 것"이라면서도 이란 공격에 "우리는 누구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언급. 또한,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합류할 경우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란의 보복 가능성을 염두에 뒀음.
- 언론에 따르면,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해 홍해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전사우디 유조선 2척에 사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짐. 홍해의 바브알만데브 해협은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걸프 지역의 양대 핵심 원유 수송로임. 미 중부사령부가 주도하는 다국적 해상 감시기구인 합동해양정보센터(JMIC)는 이날 홍해 남부 및 바브엘만데브 해협에 대한 위협 수준을 기존 '보통'에서 '상당한'으로 격상했음. 이에 지난밤 서부텍사스산원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5.36달러(+6.17%) 급등한 배럴당 92.19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브렌트유 9월물은 전장 대비 6.62달러(+7.04%) 급등한 배럴당 100.69달러에 마감되어 지난 5월 말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선을 재돌파했음.
- 진영, 삼륭물산, 세림B&G, 한국팩키지 등 탈플라스틱, 고려산업, 우성 등 사료,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GS, S-Oil 등 정유/LPG,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트럼프, 대이란 강경 발언 및 글로벌 방공 미사일 쇼티지 심화에 따른 수출 모멘텀 확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규모 공격을 검토 중이며 결정에 근접했다"고 발언해 시장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알려짐. 이란 측 역시 군사적 압박을 비판하며 무력 충돌 확대 시 강력 경고로 맞서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는 모습.
-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글로벌 방공 미사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록히드마틴이 신형 요격탄 PAC-3 ACE 개발 및 생산 능력(CAPA) 증강 계획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3~4년간 글로벌 방공 미사일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록히드마틴의 2030년 목표 생산량(연 2,000발) 대비 미국·유럽의 2027회계연도 요구량(3,203발)과 중동 지역의 소요량이 이를 훨씬 웃도는 데다, 이란 전쟁 등 실전에서의 미사일 소모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 특히, 글로벌 방공 미사일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방공망 밸류체인에 속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미 중동에서 대규모 수주를 달성하면서, 성능과 납품 속도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최근 유럽에서도 현지 생산 업체와의 합작법인 설립 및 전략적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분석.
- 풍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스페코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테마가 상승.
조선기자재
韓-美 ‘마스가’ 협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산업통상부는 언론을 통해 한미 양국이 23일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을 열고 양국 조선산업 동반 성장, 공급망 협력, 인력 양성, 공동 기술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지난 5월 양국이 ‘한미 조선협력 파트너십 이니셔티브’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센터 설립에 합의한 지 두 달 만이이며, 개소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부 장관 등 양국 정부와 의회, 기업 주요 인사 130여명이 참석했음. KUSPC는 마스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미국 현지 핵심 거점으로, 미국 조선소 생산성 컨설팅, 인력 양성 사업 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 개발, 기술 교류, 직접 투자 등 양국 기업 간의 협력 프로젝트도 촉진할 예정.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2년간이며, 사업비는 총 199억 3200만원 배정됐음.
- 아울러 한국 조선 기업과 미국 파트너사 간 공급망 연계도 대폭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와 조선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6개 기업·기관은 팀 코리아를 구축해 미 조선소 현대화 지원과 기자재 등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 HD한국조선해양은 지멘스 인더스트리와 차세대 설계·생산 분야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구축하며, HD현대삼호는 미국 타코마항을 운영하는 워싱턴 유나이티드 터미널과 최신 항만크레인 4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 최근 미국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을 수주한 한화 필리조선소는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에 조선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생의 현장 실습과 채용을 연계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미국 비고어 마린 그룹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인력 양성 센터를 공동 설립할 예정임.
- 일승, 현대힘스, 삼영엠텍, SK오션플랜트, 오리엔탈정공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빅테크 실적 실망 속 AI 투자 수익성 회의론 확산 등에 하락
- 지난밤 빅테크 실적 실망 속 AI 투자 수익성 회의론 확산 등에 나스닥지수(-2.15%)가 급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54%)도 하락 마감. AI 자본지출(CAPEX)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가 시장의 하락을 주도했음. 이번 실적 시즌 '매그니피센트 7' 중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한 알파벳과 테슬라가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며 AI 투자 과열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었음.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설비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동시에 사상 첫 '현금 소진(캐시 번)' 상황을 발표하면서 지난밤 주가가 7% 넘게 급락했음. 테슬라 역시 막대한 투자 여파로 2년여 만에 처음으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지난밤 주가가 14% 넘게 폭락했음. 시장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고 있으나, 이것이 실제 이익 성과로 연결되는 속도와 효율성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주가를 떨어뜨리는 '자본지출 부담' 이야기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작은 틈만 보여도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미군이 이란에 추가 공습을 감행하고 이란이 미군 기지가 있는 인접 아랍국들을 공격하는 등 무력 충돌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음. 아울러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쪽 홍해에서 유조선이 공격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예멘의 친 이란 무장세력 후티반군은 자신들이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겨냥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음.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티에스이, 기가비스, 한솔테크닉스, 네패스아크, 대덕전자, 제주반도체, 예스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증권
빅테크 실적 실망 및 AI 투자 수익성 회의론 확산, 美 국채금리 상승 등에 증시 부진 속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AI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고, 국제유가가 폭등하며 인플레이션 공포를 재점화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 다우(-0.97%), 나스닥(-2.15%), S&P500(-1.21%)가 동반 하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도세가 나타났음. 美 국채금리는 유가 급등과 노동 시장 과열에 따른 긴축 우려로 상승. 10년물은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2년물도 17개월래 최고를 기록. 이날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5%대 동반 급락, 오전 11시23분과 11시47분에 연이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 한편, 증시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이달 중순 들어 코스피시장의 거래대금도 크게 감소한 모습. 지난 16일~23일에는 코스피 거래대금이 30조원대를 하회했고, 지난 21일에는 24조원대까지 거래대금이 감소. 지난 5월 말 한때 80조원을 상회하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뚜렷한 모습.
-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SK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 파인텍
2,340원(+30.00%)
: SAMSUNG DISPLAY VIETNAM CO., LTD.와 195.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신테카바이오
1,835원(+29.96%)
: 항체 물성 최적화 AI 기술 개발 소식 등 - 위닉스
4,905원(+29.93%)
: 제습기 판매 폭증 소식 등에 일부 여름/ 제습기 테마 상승 - 엔젠바이오
2,585원(+29.90%)
: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 분당서울대병원에 공급 모멘텀 지속 - 아이씨에이치
795원(+29.90%)
: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용 고기능 PU 폼 퀄 테스트 완료 및 양산 공급 확정 소식 등 - 일승
4,110원(+29.86%)
: ‘마스가’ 협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 듀켐바이오
7,310원(+29.84%)
: 파킨슨병 진단제 주원료 FDA 등록 소식 - 현대힘스
15,950원(+22.50%)
: ‘마스가’ 협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 파세코
6,810원(+15.23%)
: 제습기 판매 폭증 소식 등에 일부 여름/ 제습기 테마 상승 - 고려산업
2,340원(+13.04%)
: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 언급 소식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 HLB제약
9,020원(+11.77%)
: HLB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 FDA 허가 기대감 - 비비안
7,910원(+11.72%)
: '애국 매수'와 '착한 소비' 운동 확산에 따른 애국 기업으로 재부각 - 삼영엠텍
7,260원(+11.01%)
: ‘마스가’ 협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 휴림에이텍
3,725원(+10.70%)
: AI 방산로봇 기업 '아이디오스' 인수 가속화 기대감 지속 - 삼성바이오로직스
1,518,000원(+10.08%)
: 2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및 록빌 공장과 5공장 매출 기여 확대 기대감 등 - 진영
960원(+9.09%)
: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 언급 소식 등에 탈 플라스틱 테마 상승 - 아이크래프트
3,400원(+8.80%)
: 322.8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펌텍코리아
44,000원(+8.64%)
: 생산 병목 해소에 따른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유니켐
3,915원(-3.21%)
: 15억원(자기자본대비 1.14%) 규모 사내이사 안**의 업무상 횡령 발생 공시. - 아리바이오랩
2,260원(-4.44%)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아리바이오 대상 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123원, 상장예정:26.08.19) 공시. - 현대로템
158,400원(-4.86%)
: 연결기준 매출액 1.60조원(YOY +13.29%), 영업이익 2,323.83억원(YOY -9.78%), 순이익 1,862.75억원(YOY -1.72%) 26년 2분기 실적 발표. - 그래피
16,710원(-6.65%)
: 26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67억원(YOY +47.64%), 영업손실 29.99억원(YOY 적자지속), 순손실 28.77억원(YOY 적자지속). - 앤씨앤
2,400원(-7.51%)
: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 삼천당제약
148,800원(-10.42%)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관리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점비액제(비강분무제) 제조업무 15일 정지 처분. - 기아
130,500원(-12.88%)
: 26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03조원(YOY +12.56%), 영업이익 2.62조원(YOY -4.92%), 순이익 2.32조원(YOY +2.62%). 기아차의 판매 호조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1차적으로 판매보증 충당부채가 크게 늘었기 때문. 이 부채는 차량 보증기간 내 부품 교체 비용등을 고려해 판매 시점에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의 충당부채가 내연기관차 대비 높으며, 전기차 판매 비중이 늘면서 이 부채도 빠르게 증가. - 핀텔
744원(-14.19%)
: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 바이오인프라
1,569원(-16.10%)
: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 티웨이홀딩스
979원(-16.68%)
: 감자 결정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거래 재개.
외국인/기관 순매수 Top20
[출처:KRX한국거래소/fnguide/infostock/네이버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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