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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T

알리, 테무 제품 믿지는 말아야겠다.

by 미니토이 2024. 7. 1.
요약
  • 상품 사진 및 설명과 실제 상품의 갭이 큼, 너무 믿지 말 것.
  • 배송은 한 달 정도라고 생각하자.
  • 중국에서 떼서 한국에서 파는 같은 물건들에 한해 구매는 추천.
  • 다이소에 비슷한 가격의 제품이 존재함.

 


 

 

주변에서 하도 테무테무, 알리알리를 들어서

층간소음 슬리퍼나 휴대폰 악세서리 등  이것저것 테무와 알리에서 2~3차례 구매를 해봄.

 

특히 테무의 경우 배송기간이 3주정도나 될 정도로 느린 배송이었음에도

이것저것 구매를 했었던 이유는 비슷한 성능의 상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했던 것인데....

 

결론을 말해보자면 앞으로 테무나 알리를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이용은 잘 하지 않을 것 같음.

 

그 이유는 바로 상품의 신뢰도.

 

상품 사진 퀄리티와 제품 스팩 및 설명은 굉장히 좋게 나와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막상 제품을 받아보면 돈을 주고 사기 아까운 퀄리티의 제품이 꽤 많았음.

 

또한 테무의 경우 다이소에서 비슷한 성능과 가격대의 제품이 존재하고 있어서

굳이 느린 배송을 참아가면서 미지의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었음.

 

다만 휴대폰 무선충전기, 슬리퍼 등 일부 제품은

정말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임 ㅎㅎㅎ

 

아무튼 가성비가 좋으려면 어느정도 제품의 퀄리티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임을 

돈을 써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됨.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등 C-커머스, 빠르게 식었다

지난해 협공을 펼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 업체)가 흔들리고 있다. 판매 제품들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국내 플랫폼들도 가격 혜택을...

www.ytn.co.kr

 

 

(싼 게 비지떡이라는 뉴스 제목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포스팅을 해 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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