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콘도+블루캐니언 패키지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구입.
약간 늦은 휴가인 2012년 8월 20일 월요일에 블루캐니언 입장.
오션월드를 얼마 전에 다녀와서 비교하기 좋았음.
8월 말이었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물에 들어가서 놀다보니 금방 몸이 추워짐...
하지만 블루캐니언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노천탕(이벤트 스파)가 많아서 들어가서 몸을 녹이고 또 놀러 나가기 좋았음.ㅋㅋ
실내풀은 오션월드, 블루캐니언 모두 마음에 듬. ^,^
오션월드가 물을 즐기고 액티비티하고 다이내믹한 맛이 있다면, 블루캐니언은 가족단위나 물과 친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었음.
결론, 놀기는 오션월드가 좋았지만, 지내기는 블루캐니언도 무난하고 좋았음.
+추가
객실얘기를 안 했는데, 휘닉스파크답다... 라는 한마디. 추천추천~
오렌지동에 한실로 배정을 받았는데,
4인이 지내기에 무리없는 곳이었으며, 방, 화장실, 조리기구 등도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음.
아쉬운 점이라면 냉장고가 작은 편인 것은 좀 아쉬움.
사진출처 :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232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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