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아이들 동반 시 레고랜드 꿀팁 7가지
- ① 주차는 주차요원이 핑크색으로 유도해 줌
- ② 주차장에서 레고랜드 입구까지 꽤 멀고 시위로 험하다. 셔틀버스 타자!
- ③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 많은 워터 메이즈는 조금 서둘러야 함
- ④ 아이들이 물이나 음료를 많이 먹게 됨, 조금 더 많이 챙기자.
- ⑤ 너무 더울 땐 화장실로... 가장 시원함
- ⑥ 인형 상품들이 엄청 커서 나중에 짐이 될 수 있음 (질질질...)
- ⑦ 부모들이 힘쓰는 어트랙션은 과감히 피하자;;
1. 준비
8월 3일,
바쁜 일들을 뒤로 하고
최근 레고 닌자고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위해
급 당일치기로 레고랜드로 놀러가봄~
2. 출발
출발하기 하루 전에 네이버에서 두세개의 후기들을 짧게 읽어보고 가서
차는 핑크 주차장으로 가고,
사람들이 많이 없으며,
레고 피규어를 바꿀 수 있다는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여유있게 집에서 9시 반에 출발, 약 11시 반에 도착함.
3. 많은 사람들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인기가 많은 워터메이즈는 12시가 안되서 예약종료가 뜸. (지금은 예약 방식이 바뀜)
4. 놀이기구
발길 닿는대로 가보니 레고시티 구역에 도착.
드라이빙 스쿨을 시작으로 코스트 가드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레고랜드 익스프레스 등을 타고,
닌자고 구역의 더 라이드, 레고 캐슬 구역의 멀린의 마법열차, 왕실 호위대 말타기,
기타 앵커스 어웨이(바이킹), 스플레시 배틀 등 여러 어트랙션 체험.
5~6살정도부터 초등 3~4학년 정도까지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놀이기구가 무서운 초보 어른이들도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을 난이도임.
5. 식사
레고랜드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밥이 정말 맛이 없음.
식탐이 많은 우리 아이가 감자튀김, 돈까스 모두 남김 -_-
날이 너무 더워서 사먹었지만, 좀 선선해지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보임.
6. 피규어
모든 직원들이 짜증 한 번 없이 친절하게 피규어 교환에 응해줌~
아이들이 집에 가면서도 계속해서 말할 정도로 재밌어 함.
가능하면 피규어 2~3개 이상 준비해 가면 좋을 듯.
7. 마무리
우리 가족들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해서
한 번 더 다녀와야 할 듯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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