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남 워터파크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아쿠아필드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워터파크를 잘 데리고 다녔었는데,

 

드디어 3년만에 마스크를 벗고 워터파크를 방문~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식당쪽 청소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실내 온도 및 물도 아주 따뜻해서 놀기 딱 좋았고, 수질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아주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이용팁

1. 결제

: 네이버멤버십으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했다.

 

2. 주차

: 스타필드가 넓어서 주차는 최대한 워터파크 입구 근처로(건물 중앙쯤)...

 

3. 사람

: 시간이 지날 수록 많아지는 사람들. 일찍 가는게 좋은 듯~

 

4. 준비물

: 다른 워터파크와 달리 모자를 쓰지 않아도 됐고, 구명조끼는 120cm이하는 필수인 듯

 

5. 워터슬라이드 

: 2가지 슬라이드를 하나씩 번갈아가며 운영 중이었고, 줄이 좀 있어서 대략 1~20분쯤 대기시간이 있었다.

 

6. 푸드코트

: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 청소가 바로바로 되지는 않아 바닥에 음식물이 떨어져 있어서 밟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왠만하면 1시 이후 이용하는게 좋을 듯)

 

7. 사우나

: 아이들 전용 목욕용품 & 로션이 어른용과 구분되어 구비되어 있다.

8. 정산

: 입장부터 정산까지 모두 키오스크로 처리되며, 사용시간인 6시간의 기준은 키오스크에서 정산시점까지였다.

(늦으면 추가비용...)